마리아 파파스 쿡카운티 재무관이 최근 본보 창간 3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메시지를 본보로 보내왔다.
파파스 재무관은 서한에서 “우선 귀사가 35년전 탄생했다는 사실에 대해 축하의 말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한국일보에서 하는 일이 커뮤니티의 발전에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이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이 속해 있는 곳에서 발생하는 사건, 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데 한국일보는 한인들의 그러한 바램과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파파스 재무관은 이어 “ 실속있고 탄탄한 커뮤니티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본인은 한국일보가 한인 사회를 위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이 정말로 크다고 본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시카고, 일리노이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한국일보의 건승을 기원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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