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6월말 오픈계획이었던 H마트측은 복합 샤핑몰에 입점이 확정된 30여개 분양업체들의 요구가 너무 제각각이어서 H마트측이 원래 의도했던 공사 계획과 조율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오픈 일정이 연기되게 됐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H마트 김동준 마케팅 팀장은“입점 업체와 H마트가 서로 협력해 더욱 좋은 매장을 완성시켜야 서로 윈윈할 수 있기 때문에 6월말 오픈을 강행하다가 연기하게 됐다”며 “H마트의 오픈을 기대하는 시카고 한인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최대한 빨리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초에 확정됐던, 총8만7천여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원스탑 샤핑몰 안에 입점하게 될 30여개 분양업주의 95% 정도는 시카고 현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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