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JM유나이티드’ 이진범씨
“다양화, 대형화되는 부동산 거래에서 전문 감정은 예상치 못한 가치하락에 의한 피해를 막는 최우선 방법입니다”
미 주류 부동산업체에서 감정을 담당하다 지난해 8월 한인타운에 부동산 감정전문 업체 ‘JM유나이티드 어프레이절스’를 오픈한 이진범(사진) 사장은 “한인 매매 규모가 커지면서 매물의 정확한 가치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한다.
매물의 올바른 가치평가는 평가절상이나 절하로 매매가 잘못 이뤄져 추후 급작스런 매물가의 변동으로 건물주가 피해를 보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그 중요성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이 사장은 “부동산 감정은 대게 은행에서 담보물에 대한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이용도 부쩍 늘었다”며 “한국으로의 부동산 투자도 활성화되면서 주요 매물의 감정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JM은 한국내 매물 감정을 위해 지난 5월 한국 부동산 감정사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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