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내성 대상포진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는 신체가 건장한 젊은 사람을 포함해 수천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은 종기에서 폐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세로 시달리고 있다. 대상포진은 70년대 처음 의학계에 알려졌으며 주로 병원 혹은 진료소에서만 발견되는 병원균에 의해 옮겨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현재 전국에서 횡행하고 있는 대상포진은 변종으로 에모리 대학의 유행병학과 존 맥고완 교수는 이 변종이 병원에서 일반 사회로 퍼졌는지 혹은 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미국에서 대략 1,200만명이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주요 원인이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피부와 피부의 접촉으로 옮겨질 수 있으며 면도기 혹은 수건 등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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