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소의 꼬리표 격인 도메인으로 ‘.xxx’를 도입, 성인 사이트들의 인터넷 주소에 붙이려는 계획이 무산됐다. 국제 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xxx’ 도메인 도입에 관한 안건을 찬성 5, 반대 9로 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xxx’ 도메인 도입을 잠정 승인했던 지난해 6월의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폴 투미 ICANN 대표이사는 ‘.xxx’ 도메인을 도입함으로써 ICANN이 음란물을 규제하는 전세계 국가들의 법률 적용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ICANN은 이사회에서 개인 연락처 관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새 도메인 ‘.tel’의 도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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