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담임목사는 지난 20여년간의 목회사역중 모아둔 수상과 고난을 주제로 한 설교를 중심으로 ‘비아 마리스’와 ‘땅속에 묻힌 하늘 나무 이야기’라는 제목의 두 권의 책을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된 ‘비아 마리스’는 하나님께서 돌려 인도하시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고난을 당하는 현대인을 위한 치유설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땅속에 묻힌 하늘 나무 이야기’는 산소를 만드는 나무처럼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이재호 목사는 ‘비아 마리스’ 서문에서 “지금 우리가 고난 속에서 걷는 길이 가장 안전한 길이고, 고난 속에서 걸어가는 길은 영광으로 통하는 길이며, 고난 속에서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고 고백하고 있다. 또한 ‘땅속에 묻힌 하늘 나무 이야기’에서는 “목회의 방향을 위한 목회자의 생각과 주일 설교를 위하여 적은 작은 글들, 그리고 매년 단기 선교를 다니면서 만져본 하나님의 손길이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두권의 책은 한국의 쿰란 출판사에서 편집과 인쇄를 했으며 쿰란 인터넷 (www.qumran.co.kr)이나, 한국의 유명 서점, 그리고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재호 목사는 지난 1987년 8월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에서 설교목사로 시작, 1988년 5월 담임 목회자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신실한 성도들과 함께 아름답고 풍성한 생명의 나무동산을 지향하면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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