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양후원회가 주최하는 제 3회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이 애틀랜타를 비롯해 LA, 뉴욕, 뉴저지, 시카고, 루이빌, 달라스, 시애틀, 워싱턴DC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우선 애틀랜타지역 예선전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본선은 내달 13일에 각각 둘루스에 있는 로마아카데미(대표 이태환)에서 펼쳐지며, 지역별 수상자음악회는 내달 20일 열린교회에서 치러진다.
또한 각 지역 최종 대상 수상자들은 6월 17일 뉴욕 카네기홀에 초청돼 연주회를 갖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성경책과 함께 각 교회의 대표적 상징인 찬송가를 보존, 발전시킴과 동시에 능력있는 찬송가 작곡가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찬송가 콩쿨의 참가종목은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유치부로부터 고등부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작년 대회에서는 로마아카데미 음악학원 소속의 이장원군이 장원을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새찬양선교회 홈페이지(www.newpraise.org)를 방문하면 도움이 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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