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회, 5월13일‘어머니와 딸’행사 기획
암스트롱 유니서브, 노인회 돌며 경로잔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대한 부인회(KWA·회장 이연정)는 5월 13일 자녀들이 부모의 사랑을 되새기도록 하는‘어머니와 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부인회는 이날 모녀 또는 고부 5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 만찬을 함께 나누며‘어머니에게 드리는 글’낭독 순서 등을 갖는다.
참가비는 30달러로 5월 10일까지 어머니(또는 시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를 부인회 사무실에 제출해야한다. 이들 중 5명을 뽑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한국왕복 항공권 추첨도 있다.
부인회는 또‘켄애드(KENAD)’의 협조로 참가자들의 기념사진을 찍어줄 예정이다. (253)535-4202)
한편, 전국적 규모의 간병인 전문 서비스 회사인‘암스트롱 유니서브(대표 리아 암스트롱)’도 퓨젯 사운드 일원의 한인 노인회를 돌며 경로잔치를 벌인다.
암스트롱 유니서브는 5월 8일 스노호미시 노인회를 필두로 10일 올림피아 노인회, 11일 페더럴웨이 상록회 등을 순방하며 경로잔치를 베풀고 어버이 공경의 본을 보일 예정이다.(253)946-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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