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가슴을 풀어헤친 캐서린이 정신과 의사 마이클에게 성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스커트 속 노팬티 차림으로 심문하는 형사들 앞에서 양다리를 번갈아 꼬아대 일약 섹스 심벌 스타가 된 샤론 스톤이 주연한 ‘원초적 본능’(1992)의 속편. 한 마디로 말해 저질 사이비 포르노 같은 영화로 스톤이 인조 젖가슴을 드러내면서 오버 액팅을 한다. 이 영화는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몸짱 아줌마’인 스톤의 몸매와 맨살을 가능한 한 많이 노출시키려고 애썼는데 그 노력을 씨가 먹히는 각본을 쓰는데 돌렸어야 했다. 내용이 너무 황당무계해(글 쓴 사람은 플롯의 트위스트라고 말하겠지만) 벌린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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