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위 항공사 노스웨스트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은 이코노미 좌석을 예약하는 탑승객에게는 15달러를 더 받는다. 15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돈을 더 낸 탑승객은 비상구가 있는 줄의 좌석과 지정 복도석을 예약할 수 있다. 비상구가 있는 줄의 좌석은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12분의 1인치 정도 더 있다. 지정 복도석에 앉은 탑승객은 다리를 복도로 뻗을 수 있다. 이런 좌석은 노스웨스트가 매일 취항하는 국내선 1,000편의 좌석 중 약 5%를 차지한다. 노스웨스트는 30∼60일 동안 이 프로그램을 국내선에서 시범 운영해본 뒤 반응이 좋으면 올 여름부터 미국-캐나다, 미국-멕시코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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