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력 보강해 시민안전 보장하라” ----- 살인사건과 각종 범죄가 급증하는 오클랜드에 성난 시민들이 더 많은 경찰력을 보강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7일 저녁 시의회가 열린 오클랜드 시청앞에 운집한 약 1백명의 시위대는 “경찰을 즉시 더 채용하고 시의회는 안전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하라”는 내용의 피켓과 전단을 흔들었다. 오클랜드에서는 7일까지 범죄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이나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배에 달했다. 또 각종 마약거래와 강도, 절도, 그리고 갱단과 관련된 범죄가 올들어 크게 증가했다. 시위를 주도한 제프 인슬리씨는 “우리는 경찰력을 보강하고 911 신고에 신속히 출동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또 시의회가 범죄율 하락을 위한 특별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는 경찰인력 보강 이외에 방과후 프로그램을 늘일 것도 포함됐다. 한 시위대원은 “아이들이 학교를 마친 후 갈 곳이 없어 더 쉽게 범죄에 물든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