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건물에서 8일 신경개스 화학물질 탐지기가 작동돼 8명의 상원의원들과 200여명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의원들의 사무실이 있는 러셀 상원 오피스빌딩의 유독물질 센서가 신경개스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감지했고 이에 따라 비상 소개령이 떨어졌으나 검출된 화학물질에 대한 2차 신경개스 반응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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