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은행권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30대 초반의 젊은 지점장과 부장들. 왼쪽부터 오상교 나라은행 가디나지점장, 로리 전 윌셔은행 미드윌셔지점장, 김재항 나라은행 국제부장, 샤론 임 한미은행 웨스턴지점장.
한인 은행권에서 젊은 세대의 지점장 진출이 늘고 있다. 최근 은행들의 영업망 확장과 직원들의 잦은 이동 등으로 지점장 및 일선 부서장급 중간간부직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2년새 지점망이 많은 대형 은행들에서 30대 초반에 지점장으로 승진하는 케이스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 윌셔은행 미드윌셔 지점장으로 발령 받은 로리 전(33) 지점장과 한미은행 웨스턴 지점장에 임명된 샤론 임(35) 지점장은 아직 30대 초반의 나이. 지난해 9월 신설된 나라은행 가디나 지점의 오상교 지점장도 33세에 첫 지점장직을 맡은 케이스다. 지난 2003년에는 한미은행에서 당시 31세의 크리스티나 최 코모리씨(현 커먼웰스 비즈니스 은행 부장)가 가디나 지점장을 맡은 적도 있다.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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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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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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