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육신문이 후원하는 비영리 교육기관 5% 클럽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수학경시대회(AMC)와 협약, 오는 31일 AMC 시험을 개최한다.
AMC 시험은 미수학협회(MAA)가 주관하는 경시대회로 높은 성적을 거둔 응시자들은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는데 5% 클럽은 31일 경시대회에서 10학년 이하를 위한 AMC 10시험과 12학년 이하를 위한 AMC 12시험을 실시한다.
LA 거주 학생은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OC 학생들은 애나하임의 베데스다 대학교(730 N. Euclid St.)에서 같은 시간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30까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AMC 10시험에서 상위 1%에 드는 학생들과 AMC 12시험에서 상위 5%에 들거나 100점 이상을 기록한 학생들은 미수학초대경시대회(AIME)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5% 클럽에 따르면, AMC 시험은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대학 진학시 좋은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응시인원은 선착순 300명. 신청비는 5% 클럽 회원 25달러, 비회원 35달러. 문의 (213)365-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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