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사회 문화, 교육, 관광 등 사업교류 확대
학생교류로 가교를 놓은 한국 전남 신안군과 텍사스 후드 카운티 그랜베리시가 4일 그랜베리 시청 시의회에서 정현복 신안군 부군수와
데이비드 서던 그랜베리 시장이 교류협정에 서명,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텄다.
서던 그랜베리 시장은 이를 기념, 정 부군수에게 그랜베리 시의 관문 열쇄를 증정하고 그랜베리시 생산 포도주 1상자를 선물했으며
신안군에서는 한국의 전통 탈 2점이 들어있는 관광 상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서던 시장은 “한국과 미국의 군과 시가 학생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유대를 갖기를 원한다“며
”또 이를 계기로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정 부군수는 “이러한 교류의 기회를 만든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 김귀남 회장과 한국학생을 받아들여 돌봐준 그랜베리 중 지미 다슨 교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오늘 협정을 계기로 사업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 한다”고 답례했다.
처음 학생교류의 장을 마련했던 김귀남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장은 “학생교류를 기반으로 이들 학생들이 정부의 주요 직책에 오르게 되면 이들의 토대위에 한-미관계는
더욱 공고해 질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자리에는 겨울방학을 이용, 그랜베리 중학교에서 영어 및 미국문화를 배우게 될 신안군 김다솜 양(증도중2), 문가영 양(동초중2), 김백송 양(풍암중 3), 정평화 양(압해중3), 최준서 군(팔금중3), 이현명 군(비금중 3) 등과 그랜베리 중학생 6명과 그들의 학부모 지난 여름방학을 이용 신안군을 방문했던 졸리아 더글라스 양과 로라 헤르난데스 양이 함께 자리해 우의를 돋았다.
특히 자매결연 후 그랜베리 시 정부측의 요인들과 그랜베리 중학교 관계 인사들과 학부모, 신안군 관계인사, 태런트 카운티 한인 상공회 관계인사, 정원익 포트워스 한인회장, 김만중 포트워스 한인학교 협의회 이사장, 강옥인 노인회장, 김무갑 전 노인회장, 김금자 포트워스 한인학교 교장, 임옥빈 부녀회장, 서정빈, 최기현, 이경숙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 등이 자리해 그랜베리 산 포도주로 우정을 위한 건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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