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봉사센터가 한인커뮤니티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아파트 건축사업이 건축자재비 급등으로 인해 난관에 봉착하자 교계가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연합장로교회와 애틀랜타한인교회 주요 관계자들이 한인봉
사센터를 방문, 각각 1만 달러를 김채원 총무에게 전달했다.
오는 4월 중순 완공을 앞둔 레인보우 하이츠 노인아파트는 한인커뮤니티 최초의 노인아파트(총 52동)로 지난 2001년 주정부로부터 받은 총 320만달러의 펀드와 한인봉사센터측이 거둬들인 성금으로 작년 11월 시공에 들어갔으나, 이후 건축 자재 값이 급등해 완공을 위해서는 현재 18만2,000달러가 추
가로 필요한 상태다.
이날 김정호(한인교회)?정인수(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은 직후 김채원 총무는“처음 18만 달러를 모금해야한다는 사실에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면서“그러나 이처럼 교계가 적극 발 벗고 도와줌에 큰 힘과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김정호 목사와 정인수 목사는“이번에 전달한 2만 달러의 후원금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18만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는 못하지만 한인들이 향후 재정지원으로 적극 참여하는 기폭제로 작용해, 결국 한인들의 결집으로 노인아파트가 완공되는 기적이 완수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공사가 한창중인 레인보우 하이츠 노인아파트는 현재까지 65%의 공사 진척 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봉사센터는 계속해서 입주지원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 770-936-0969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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