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다드은행 홍기훈 SBA부장
“직원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적인 기간 내 자체 대출승인 자격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출범 6개월만에 SBA 자체 대출승인(PLP) 자격을 획득한 퍼스트 스탠다드 은행(행장 구본태)의 홍기훈 SBA 부장(사진)은 “이를 바탕으로 가장 신속하게 편리한 SBA 대출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장은 “신설 은행의 경우 PLP 자격 획득에 2년 정도 걸리는 게 보통인데 이례적으로 6개월만에 나온 것은 저희 은행 대출라인의 신뢰도를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이제 대출승인 심사에 3∼4주 걸리던 것을 단 하루에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 부장은 이어 “LA에 이어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대상으로도 2∼3주 내에 PLP 자격 승인이 나올 예정”이라며 “고객들을 적극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기훈 부장은 뉴욕 지역 한인 은행을 거쳐 태평양은행 SBA 부장을 역임했으며 퍼스트 스탠다드 은행 출범과 함께 SBA 부장을 맡아왔다.
<김종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