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한진그룹 소유인 윌셔 그랜드 호텔(사진)이 조만간 4,000만달러를 투자, 대대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다운타운 중심부인 피게로아와 윌셔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호텔의 마크 로지 홍보담당자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4,000만달러를 투입해 앞으로 4년간에 걸쳐 첨단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호텔을 전체적으로 개보수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로라 히메네스 부사장 보좌역은 “운동시설을 넣은 등 객실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하고 회의, 컨벤션, 뱅큇 등에 사용되는 연회실(ballroom)을 전면 개조하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호텔에는 300~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800~9,800스퀘어피트 규모의 연회실 4개가 있다.
<김장섭 기자>
peterkim@koreatimes.com
다운타운 중심부인 피게로아와 윌셔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호텔의 마크 로지 홍보담당자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4,000만달러를 투입해 앞으로 4년간에 걸쳐 첨단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호텔을 전체적으로 개보수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로라 히메네스 부사장 보좌역은 “운동시설을 넣은 등 객실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하고 회의, 컨벤션, 뱅큇 등에 사용되는 연회실(ballroom)을 전면 개조하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호텔에는 300~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800~9,800스퀘어피트 규모의 연회실 4개가 있다.
<김장섭 기자>
peter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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