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난과 기근 및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세계 각 처의 어린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 결연후원이라는 “희망”을 선물해 달라는 2005년 성탄맞이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 마을에도 산타가 왔어요!”를 카드를 미 전역의 한인 교회들에 보내 불쌍한 아린이들에게 미주 한인교회가 희망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1대1 결연 후원을 맺게하기위해 실시하는 이 특별캠페인은 하루에 1달러, 한달에 30달러를 지속적으로 후원, 그들도 우리와 함께 성탄의 참 기쁨을 누리게 하고자 하는 뜻이다. .
이번 캠페인은 참가 교회들에게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감사 메세지가 담긴 3분 분량의 DVD “아프리카에서 온 영상편지”와 후원아동들의 사진을 교회에 전시할 수 있는 게시용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한 각각의 후원아동들에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연을 맺은 교회의 전 교인 사진이 담긴 신년카드를 전달, 후원하는 교회를 알도록 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박준서 본부장은 “크리스마스에도 단지 한끼의 식사를 걱정하고,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배 위에 돌을 얹고 자야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며 “결연후원이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산타가 되어 달라.”고 한인교회들의 사랑의 손길을 적극 호소했다.
캠페인 참가 문의:
한국어 무료전화 1-866-육이오-1950 또는 한국어 웹싸이트 www.wvkor.org
박준서 본부장 (253)670-5094(cell)
김지은 홍보팀 (253)815-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