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업체 한국진출 가교”
“미 주류회사의 한국 및 아시아 진출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는 전시기획 전문 업체로의 성장이 최종 목표입니다”
전시 및 행사 기획 전문업체 ‘패러다임’(Paradigm)의 서준식(사진) 대표는 “미 주류업체의 전시 기획 수주가 임박했다”며 “현재는 이들 기업의 미국내 전시나 남미 행사를 기획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한국과 아시아 시장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에서의 마케팅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시 및 행사 기획 전문업체 ‘패러다임’을 설립한 서 대표는 “전시는 단순히 부스를 차리고 제품 홍보를 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다”며 “업체와 바이어가 만나 계약이 성사되는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서 대표는 전시관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2D, 3D, CAD 등을 이용한 부스 디자인과 시공, 감리까지 토털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전시 기획에 대한 총괄책임을 사업의 기본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323)962-0531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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