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동부지역 운영위원회 조직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돌입 한다.
뉴욕과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아틀란타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켜 1차 조직구성을 마친 동부지부는 내년 상반기 안에 뉴저지와 보스턴 운영위원회를 추가로 출범시킬 계획이다.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현재 진행 중인 ‘지구촌 아동결연 캠페인’을 보다 확대하고 교회홍보를 위한 ‘주일예배 대행진(순회대표목사 박희소)’을 시작한다.
심장우 동부지부장은 8일 “조직구성을 마무리해 뿌리를 든든히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으며 운영위원을 확충, 지구촌 어린이 기아퇴치 및 구호사업에 전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월드비전 아동결연사업에 동참한 한인 및 교회, 단체들을 위한 ‘월드비전 감사의 밤’ 행사를 오는 2006년 1월30일 서울플라자 대동연회장(가칭)에서 갖는다.
‘월드비전 감사의 밤’은 결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키 위해 마련한 행사로 최근 월드비전 희망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바리얼리니스트 주디 강 씨와 테너 이용훈 씨의 감동적인 연주와 기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 월드비전 동부지부 운영위원회는 8일 정기모임을 갖고 ‘월드비전 감사의 밤’ 행사 준비위원장에 박희소 목사를 선임했으며 심장우 지부장, 이승재 목사, 이문웅 운영위원, 김수선 운영위원 등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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