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의 서비스 부문 부사장에 다임러 크라이슬러에서 제조부문 임원을 역임했던 도널드 디스가 임명됐다.
HMA의 토니 혼소웨츠 대변인은 5일 도널드 디스를 HMA의 서비스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디스 신임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사임했으며 소형, 고급 및 가족용 차량 조립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HMA는 지난 8월에는 다임러 크라이슬러 머세데스 벤츠의 미셸 세르반테스를 마케팅부문 부사장에, 지난해에는 포드에서 제품 개발부문을 이끌었던 존 크래프킥 수석 엔지니어를 영입한 바 있다.
HMA의 토니 혼소웨츠 대변인은 5일 도널드 디스를 HMA의 서비스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디스 신임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다임러 크라이슬러를 사임했으며 소형, 고급 및 가족용 차량 조립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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