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소비자 금융 그룹은 크레딧 카드 발급용 셀프 서비스 박스를 가정용 가구 소매업체 아이케아(IKEA)에 설치할 계획이다. GE가 미 전역 26개 아이케아 매장에 설치할 셀프 서비스 박스에서 소비자들은 키를 몇 번만 누르면 즉석에서 카드를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된다. GE는 지난 여름 아이케아와 이 회사 명의로 된 카드를 발행하기로 합의했었다. 소비자는 셀프 서비스 박스에 이름, 소셜 시큐리티 번호, 어머니의 결혼 전 성, 기타 몇 가지 신분 확인 사실만을 입력하면 된다. 승인이 나면 소비자는 임시 크레딧 카드를 즉석에서 받는다. 크레딧 한도는 최대 5,000달러다. 셀프 서비스 박스는 즉석 크레딧 발급의 최정점에 서 있는 혁신으로 평가된다. 카드 발급을 신청한 소비자의 위험을 측정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바로 접속해서 이를 분석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김동희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