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웨스턴과 1가에 미주 1호점을 오픈한 ‘파리바게뜨’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선물용 케익을 선보인다. 생크림 케익은 물론이고 녹차쉬폰, 모카쉬폰, 고구마케익 등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그만인 ‘파리바게뜨 케익’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성탄용’으로 옷을 갈아입을 계획.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용 케익은 예약 주문을 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에 1400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명성답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즐거운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한인사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국에서 핵심 베이커 3명을 급파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프랑스 빵(프렌치 브래드), 데니쉬 패스트리, 케이크, 선물류, 쿠키류, 식빵류, 샌드위치, 음료 등 8가지 카테고리의 130여가지 제품을 선보고 있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커피도 색다른 맛. ‘파리바게뜨’ 전 직원은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하루 몇 차례씩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좋은 ‘맛’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웨스턴 1가 미주 1호점
(323)467-0404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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