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부 걱정마세요’
한국 화장품 ‘아모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여심’을 노리고 있다. 지난 9월 새롭게 거듭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IOPE)는 ‘바이오 나노기술’과 접목,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던 여성들에게 희소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잔주름과 칙칙함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가 눈길을 끈다. 주름 개선 및 미백의 효과를 본 여성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판매가는 55달러(40ml).
한방화장품 ‘설화수’는 연말 선물용으로 ‘설화수 트라이얼 킷’을 선보였다. 60달러 상당의 선물세트는 클린징 라인부터 피부의 보약인 에센스 앰플에 이르기까지 모두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설화수 제품을 사용해 보기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
고농축 식물 추출물을 바탕으로 모공, 수분, 활력, 리프팅, 보습 등 7가지 솔루션으로 개발된 ‘아이오페’ 기초 제품도 추천상품이다.

<김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