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판매점 정스프라이스센터의 품목은 10달러 미만 저가용품에서부터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고가 선물까지 다양하다. 선택의 범위가 넓다는 게 정스프라이스센터의 장점이다. 12월16일까지 5∼50달러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 또 다른 샤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저가서 고가용품까지 풍부
선물용 고전민속·공예품 추천
5~50달러 상당 상품권도

▲5달러 미만-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저가용품이다.
그린 유리 물병(2.99달러), 도자기 찬통 2피스 세트(2.49달러), 퓨전 머그 2피스 세트(4.99달러), 한국 고전 볼펜 2피스(4.99달러) 등이 준비돼 있다.
▲10달러 미만-반석 다기 6피스 세트가 5.99달러, 옥 황토팩은 6.99달러, 게르마늄 찬통 10피스 세트는 9.99달러다. 유리 물병컵 4피스 세트는 7.99달러에 나와 있다.
▲30달러 미만-5벌 스텐레스 수저 세트가 14.99달러, 고급 3피스 수건 세트는 12.99달러, 크림 설탕 세트는 11.99달러다.
쌍방울 내복은 17.99달러에 나와 있다.
▲고전 민속품-정스는 올해 고전 민속품 및 민속인형 선물코너를 마련했다. 50가지 공예품은 외국인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20달러에서부터 150달러까지. 외국 귀빈들에게 선물하기에는 천마총금관 같은 문화재 복제품도 정스 추천 아이템이다.
▲전기제품-부모님이나 나이 드신 분들에게 어울리는 겨울용품도 있다.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카펫부터 전기장판, 전기요까지 10여가지 마련됐다.
물세탁이 가능한 자카드 카펫과 미끄럽지 않은 리만전기 카펫은 80∼110달러 대에 나와 있다.
▲히터-30∼100달러선의 실용적인 히터도 좋은 선물이다.
레이크우드 히터는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장치가 들어 있고 선풍기 히터는 가열판이 회전돼 편리하다.
가격은 30∼5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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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