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 대표 2,000달러
이준호 내과전문의 1,000달러
김재선 치과전문의 500달러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최수지)건립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답지하고 있다. 김은애 이화여행사 대표가 2,000달러를 기부, 커뮤니티 센터의 성공 클로징을 기원했다. 김 대표는 “지난 30년간 이화여행사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다른 여행사들도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동참하기를 기대하며 모쪼록 동포사회에 큰 유익을 끼치는 커뮤니티 센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준호 내과전문의가 1,000달러를, 김재선 치과전문의가 500달러를 각각 기부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현재 건
물 클로징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한편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33-55 Bell Blvd 베이사이드)에서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구입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얼리니스트 주디강 씨와 피아니스트 최운성, 바리톤 주염돈 씨 등이 출연하며 파스토르 중창단의 이성철, 박상서 씨가 출연한다. 기부 및 음악회 문의 1-212-695-020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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