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약 180만명이 LA공항을 통해 여행에 나설 전망이다. LA공항측은 “연휴 기간 동안 LA공항에 출도착하는 항공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들겠지만 여행객은 지난해와 같은 180만명이 될 것”이라며 “이 때문에 연휴 기간 모든 항공편은 100% 가까운 탑승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공항측은 연휴 기간 동안 공항이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빠른 탑승 수속을 위한 몇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다음은 LA공항 측이 제시한 안전수칙.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 국제선은 최소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할 것 ▲라이터 같은 반입 금지 품목이 짐에 포함하지 않도록 짐을 꾸릴 것 ▲보안 검사가 쉽게 할 수 있도록 선물이나 짐은 포장하지 말 것 ▲짐에는 이름과 셀폰 연락처를 남길 것 ▲짐이 주인과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 ▲보안 검색대 통과시 신발이나 재킷 벗을 준비를 할 것 ▲전자티켓일 때는 인터넷에서 탑승권을 미리 출력해서 갈 것 ▲자신의 지정된 항공편에 정확히 탑승할 것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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