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소리 심청가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연주한 조정희씨가 황병기 교수와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국악인들이 17일 저녁 애틀랜타 무대에 섰다. 제50회 미국민속음악협회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음악회에는 한국의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교수(이화여대)를 비롯해 김정승(대금), 김웅식(장구), 조정희(판소리), 지애리(가야금),문현(시조)씨 등 전통 국악인들이 함께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제3세대 국악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건용, 이영자, 황성호씨 등의 작품이 소개돼 한국의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 창작음악까지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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