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세청(IRS)이 1,000억달러가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민간업체를 고용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는 빨라야 내년 여름에나 적용될 전망이다. 월스트릿저널은 16일자에서 IRS가 1,000억달러가 넘는 체납세금을 거둬들이기 위해 아웃소싱을 실시할 것이며 이는 민간업체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월 IRS는 “6월 민간업체를 고용해 2006년 1월부터 체납세금 징수에 대한 업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IRS는 아직 민간업체를 결정하지 못했고 정확히 언제 이를 실시할 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존 리폴드 IRS 대변인은 “법적 절차가 남아있어 아직 최종 결정이 보류되고 있다”며 “내년 여름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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