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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의 다음 단계 “차가 말을 해요” 자동차 회사들은 가장 새로운 고속도로 안전장치를 위해 지능형 차를 개발하고 있다. 컴퓨터, 카메라, 위성위치추적장치(GPS), 송수신기를 갖춘 차가 지능의 핵심이다. 목표는 차끼리 대화를 하는 것이다. 위험한 상황으로만 발전하지 않으면, 운전자는 차끼리 주고받는 조용한 전자 대화를 꼭 알 필요도 없다. 시스템은 차마다 다르다. 다음은 지능형 차의 일반적인 작동 원리.
운전자 디스플레이
운전자 경고는 회사 시스템마다 다르다. 혼다의 경우.
시각
문자 경고를 보여주는 소형 대시보드 스크린이 차 앞뒤에 달린 카메라와 연결돼 있다.
음향
경고음이 대시보드에서 나온다.
카메라 관찰: 혼다의 테스트 차에 장착된 네비게이션 스크린에는 카메라가 찍은 모습이 나타난다. 사각 지역 경고: GM의 지능형 차에는 백미러가 호박색 등을 갖고 있다. 등이 깜빡이면 차가 운전자의 사각 지역에 있다는 걸 뜻한다.
차끼리 정보를 교환한다 - 통신 시스템이 최대 0.25마일까지 떨어져 있는 차끼리 말을 하는 걸 가능케 한다. 컴퓨터, 안테나, GPS, 송수신기를 통해 차는 사각지역에서도 무선 통신을 한다. 차 컴퓨터는 다른 차에 신호를 보내, 차 정보와 위치, 속도 등을 확인한다. 신호등이 없는 T자형 교차로에 접근하는 세 대의 차를 예로 들어본다.
도로/교통 조건 분석
차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교차로와 접근하는 차의 정보를 수집한다. 카메라가 찍은 이미지를 분석하고, 차의 속도를 계산해서 안전하게 설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
운전자 경고
A차 운전자는 속도 위반과 접근 차에 대한 음향 경고를 듣는다
컴퓨터가 통제
컴퓨터는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기 시작해서 교차로에서 차를 멈춘다.
따라오는 차에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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