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화재가 나 폐쇄되어 있던 노던블러바드 146가 더 사라반 다이너<본보 11월2일자 A3면> 안에서 9일 오후 1시께 30대 히스패닉 남성으로 보이는 변시체가 발견돼 뉴욕시경(NYPD)이 수사에 들어갔다. 변시체가 발견된 건물은 1년 전 서울식품이 인수해 용도 변경 중, 화재가 발생해 폐쇄된 뒤 화인을 조사하고 있었다.
뉴욕시경 공보국(DCPI)은 “현재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지난 1일 발생한 화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있던 수사 관계자는 1일 화재 발생 30분전 히스패닉 사람들이 건물로 들어간 후 화재가 발생했다는 서울식품의 증언에 따라 이번 사건은 살인 후 시체를 유기하기 위한 방화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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