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과 10월 달라스 포트워스와 휴스턴, 오스틴, 킬린에서 실시된 한국어 능력시험 결과 81.6%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7일 주 휴스턴 총영사관이 발표했다.
9회 한국어 능력시험에는 총 지원자 171명 가운데 158명만이 응시, 129명이 합격했다.
허리케인 리타로 인해 달라스 포트워스지역을 제외한 휴스턴, 오스틴, 킬린지역을 9월24일 실시하려던 한국어 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했다.
각 급수별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1급 51명 중 45명(합격률 88.2%), 2급 42명 중 35명(합격률 83.3%), 3급 37명 중 25명(합격률 67.6%), 4급 17명 중 17명(합격률100%), 5급 8명중 5명(62.5%), 6급 3 명중 2명(합격률 66.7%)이 각각 합격했다.
합격은 어휘 및 문법/쓰기/듣기/읽기 등 4개 영역에서 총점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각 영역별로는 40점 이하의 점수가 없어야 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합격자 인증서는 금주 중 각 응시학교별로 배부 될 예정이다.
문의:713-961-4104(조건호 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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