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변해지, 달라스 장솔지 등 13명 뽑혀
박진영씨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가수를 발굴, 전속계약을 맺고 스타로 육성할 계획으로 마련한 ‘JYP 엔터테인먼트 미주 신인발굴 프로젝트’ 1차 합격자가 발표됐다.
작년에 이어 JYP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미주 신인발굴 프로젝트는 휴스턴과 달라스 외에도 LA, 뉴욕, 와싱톤D.C., 시애틀, 시카고, 애틀란타, 오렌지카운티,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뱅쿠버 등 11곳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오디션은 1차 합격자 발표에 이어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데, 2005년 1차 합격자는 아래와 같다.
▲변해지(87년/휴스턴) ▲장솔지(89년/달라스) ▲ 차범규(87년/와싱톤디씨) ▲이철규(91년/뱅쿠버) ▲송은영(84년/뱅쿠버) ▲조경희(89년/애틀란타) ▲김나영(86년/시카고) ▲박미선(87년/뉴욕) ▲문여주(83년/시애틀) ▲석지연(90년/샌프란시스코) ▲임대헌(오렌지카운티) ▲프랭크명(오렌지카운티) ▲이승희(로스앤젤레스)
한편 박진영 씨가 운영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탤런트와 가수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 별, 노을, 원투 등을 배출하였다. 또한 박진영 씨는 1집 ‘날 떠나지마’, 2집 ‘청혼가’, 3집 ‘그녀는 예뻤다’, 4집 ‘십년이 지나도’와 6집 ‘난 여자 있는데’, 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켰고,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댄스로 한국 내 최고의 가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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