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패밀리포커스가 오는 12월1일부터 3일간 열리는 기금 모금 사진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유스&패밀리포커스 이상숙 전도사와 큰샘교회 이은수 담임목사는 4일 본보를 방문, 기금모금을 위해 마련한 사진전에 한인사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사진전은 큰샘교회 이은수 담임목사가 지난 15년간 20개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 작품들을 유스&패밀리포커스에 기증해 이루어졌다. 이 담임목사는 한인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사역하는 일에 정진하는 단체에 힘을 실어주고자 자신이 찍은 사진작품 40여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진 작품들은 이 목사가 아르헨티나 사역활동 중 남미와 미국을 순회하며 찍은 작품들이 포함됐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2월1일 오후 8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안창의)에서 시작돼 2, 3일 오전 10시부터 밤9시까지 진행된다. 수익금은 전액 유스&패밀리포커스의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은수 목사는 아르헨티나 인디오 빈민교회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했으며 개혁장로교신학교회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김휘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