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L지하철 주말 이용객들이 내년 초 교통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2006년 초에 L노선의 주말 서비스 운영을 금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소 7주, 최대 11주 동안 매주 주말에 실시될 주말서비스 운영 금지 방안은 차장이 없이 컴퓨터가 지하철을 조정하는 MTA의 파일럿 프로그램에 필요한 ‘Communications-Based Train Control’을 터널 내에 설치하기위한 공사로 인해 계획됐다. 터널이 폐쇄되는 정확한 시일은 1일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MTA는 15만 명으로 추정되는 주말 L노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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