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재난대비국(OEM)은 겨울 예비주간(Winter Preparedness week)을 맞아 1일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할 겨울철 대비법을 발표했다.OEM이 발표한 겨울철 대비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집
▲태풍용 덧문을 문과 창문에 설치해야 한다. ▲수로(gutter)를 깨끗이 청소하고 지붕에 구멍이 있을시 수리한다. 또한 많은 눈이 지붕에 쌓일 경우 지붕이 버틸 수 있는지 전문가와 확인하도록 한다. ▲벽과 다락 등에 단열재를 설치한다. ▲안전한 비상 난방 기구를 준비해둔다. ▲벽난
로가 있는 집에 거주하는 주민은 충분한 양의 나무를 준비해 놓는다. ▲난방기구 사용 시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소화전을 준비해 둔다. ▲일산화탄소 탐지기를 준비하고 항시 건전지를 확인한다. ▲폭설로 인해 연료를 준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 미리 여분의 난방 연료를 준비해 둔다.
▲제설 기기 등을 항시 점검한다. ▲인도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위해 소금 및 모래 등을 준비한다.
◆차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기 전, 부동액, 와이퍼(windshield wiper)와 와이퍼 유동체, 엔진 오일 레벨 등을 미리 확인한다.
▲정비소에 차를 맡겨 건전지, 점화장치(ignition) 시스템, 온도장치(Thermostat), 히터, 브레이크, 서리제거장치(defroster), 배기관 등을 정비한다. ▲겨울용 타이어를 부착하고 스노우 체인도
준비해둔다.
◆겨울철 태풍 발생시
▲라디오와 TV등의 미디어를 통해 최신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겨울철 태풍 경계령과 경고령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 친구, 이웃사람들이 없는지 확인한다. ▲불필요한 이동은 피한다. ▲하수관이 얼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조금씩 물
을 켜놓는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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