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화해와 평화’ 주제, 11월 23일 마감


상항지역 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옥균 상항구세군교회 사관)는 제2회 기독문화사진 컨테스트를 개최합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행사는 기독문화를 알리고 지역 한인 사진작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주제는 ‘화해와 평화’로, 북가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인동포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응모작은 전자우편(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급변하는 사진계를 반영, 디지털 화일로 심사합니다. 심사는 교회연합회의 임원들로 구성하며 사진작가 폴 손씨가 심사위원장을 맡게됩니다. 출품작의 수준에 따라 총 12점 내외를 결선작으로 선정하며 작품의 판권은 주최측에 귀속됩니다. 이번 컨테스트에 역량있는 한인작가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주제: 화해와 평화
◆응모마감: 2005년 11월 23일 밤 12시
◆접수처: paul.s.sohn@gmail.com
◆응모요령:
- 필름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칼라사진으로 주제에 부합해야 함.
-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가능하며 참가비는 없슴.
- 예선을 위해서 4x6 인치 이상으로 프린트할 수 있는 디지털 화일(300dpi, photo quality, JPG 포맷, PC용 화일)을 전자우편으로 접수바람.
- 전자우편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응모작품만 첨부하며,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작품제목 등 어떠한 사항도 기재하면 결격처리함.
◆입선작 전시회: 2005년 12월 11일(토) 오후 3시-6시
◆시상: - 대상 1명: 상장 및 한국왕복 항공권 1매
- 1등상 1명: 상장 및 상금 500달러
- 2등상 1명: 상장 및 상금 300달러
- 3등상 1명: 상장 및 상금 200달러
- 입선(약간명): 상장
◆문의: 폴 손 심사위원장(408-348-5879, 408-925-5879)
◆특별후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