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걸 식스’ 새 멤버로 합류
최여진 화보
미녀 탤런트 최여진이 ‘여걸 식스’의 새 멤버로 합류해 내년 6월 열리는 독일 월드컵대회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에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8등신 몸매로 눈길을 모은 최여진은 다음달 19일 방송부터 KBS2TV ‘해피선데이’의 ‘여걸 식스’ 코너에 새 얼굴로 등장한다. 홍수아와 심은진(12면 기사 참조)이 하차한 빈자리를 메울 새 카드로 발탁된 것이다.
앞으로 6개월동안 이 프로그램에서 조혜련 정선희 이혜영 강수정 등과 함께 ‘여걸’의 매력을 뽐내는 최여진은 ‘여걸 식스’팀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월드컵 프로젝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여걸 식스’멤버들은 내년 독일을 직접 방문해 한국팀의 선전을 현지에서 응원한다.
내년초 영화 ‘싸움의 기술’과 ‘형사 봉필두’ 등을 거푸 선보이는 최여진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두 작품을 공개하기 전 먼저 ‘여걸 식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를 위해 최근 치렁치렁 길게 늘어뜨렸던 머리를 귀밑까지 짧게 잘라 변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조재원기자 mii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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