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부페 & 그릴 레스토랑
가든그로브
“한국 음식은 물론 일식·몽골식 바비큐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9월22일 가든그로브에 문을 연 ‘인터내셔널 부페 & 그릴 레스토랑’(12761 Harbor Bl.) 레이몬드 진(사진·36) 사장은 “180여가지에 이르는 세계 각국의 산해진미를 부페 스타일로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곳에서는 우선 굴·캐나다산 게·개구리 다리·가재 등 중국식 해물요리가 눈에 띈다. 또 신선한 재료로 만든 회와 초밥, 최상의 재료로 조리된 치킨·뉴욕스테이크, 갖가지 생선 구이류가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이뿐이 아니다. 고객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몽골식 바비큐에 OC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샐러드 및 디저트 코너는 처음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가격도 파격적이다. 점심(오전 11시∼오후 3시30분)은 6달러38센트(단 토요일은 8달러98센트)로 해결되며, 저녁(오후 3시30분∼9시30분. 단 금·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도 10달러98센트(금·토요일은 11달러98센트)면 충분히 해결된다. 일요일은 시간에 관계없이 11달러98센트.
(714)530-2288
<이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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