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경찰국 및 관련 단체들 안전 수칙 제안
‘행동 수상한 사람 보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등
시애틀 경찰국과 관련 단체들이‘핼로윈’시즌을 맞아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도록 당부했다.
시애틀 경찰국이 제안한 안전 지침은 다음과 같다.
▲현관과 마당의 전구 모두 켜 둔다.
▲정원의 장식물을 한 곳으로 모으고 현관의 거치적거리는 물건도 치운다.
▲최대한 저속으로 운전한다.
▲행동거지가 조금이라도 수상한 사람은 무조건 신고한다.
한편, 세이프코 보험회사와 광역 시애틀 YMCA는 다음과 같은 핼로윈 기간 안전수칙을 제시했다.
▲자녀들과 핼로윈 안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웃 업소들에 아이들을 위해 일회용 섬광 막대기나 전등을 제공하도록 부탁한다.
▲가로등 불빛을 점검하고 잡목지역 및 웅덩이가 있는 곳 등 위험물이나 장애물을 제거하는 자원봉사단 조직.
▲이웃들이 모여 안전한 trick-or-treat(사탕 받으러 다니기)이 될 수 있도록 지침을 의논하는 모임 갖기.
▲동네 몇 군데에 약도와 비상구급약을 마련해 두는‘안전지대’만들기.
▲trick-or-treat이 끝난 뒤 동네 모임을 별도로 열고 아이들로부터 위험했던 곳에 대해 꼭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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