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29대 단독 한인회장에 입후보한 김호 후보는 “달라스 한인들의 숙원인 한인회관 건립의 꿈을 자신의 임기 중 가시화 시키는 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발표하고 그의 대한 의지에 표현으로 “내년 1월 중 한인사회 복지재단을 설립 개인돈 10만 달러를 예치하겠다고 14일 저녁 수라식당에서 가진 김호 한인회장 후보 후원의 밤에서 밝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호 후보는 이날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효과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대외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용하며, 향후 10만 달라스 동포들의 항구적인 번영을 위해 홍보위원회를 상설하며, 한인들이 피땀 흘려 일군 상권과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안전 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당대에 한인회관을 설립, 회관 내 한인노인아파트, 한인전용쉘터, 한인학교, 한인커뮤니티 센터 등을 설립하겠다는 희망찬 포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인사회 복지재단을 설 립, 종자돈 10만 달러를 예치 모금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용수 후원회장 주도로 한 김호 달라스 한인회장 후보, 후원의 밤에는 한인 동포 400여명이 참석, 유례없는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신용수 후원회장, 안재호 박사, 유규영씨, 이종칠 전 미주 미용재료상협회장은 김호 후보가 1.5세인 송규형 부회장 후보와 함께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참된 일꾼이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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