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원장에 정성철 전 노인회장, 선관위원 9명 임명
<휴스턴> 제25대 휴스턴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휴스턴 한인회(회장 강경준)는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는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를 조직하여 내년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2년 임기의 제 25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휴스턴 한인회 정관 28조 1항에 따라 7-15명 이하의 홀수로 구성되는 선관위원은 한인회장 임기 2차년도 9월중에 회장이 이사회에 추천키로 되어 있다.
강경준 한인회장은 “한인회 임원과 이사는 선관위원이 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과거 한인회의 전례에 따라 각 단체장 중 9명을 선관위원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휴스턴 한인회 정관 28조 2항에 따라 한인회장이 임명한 선관위원장에는 정성철 전 노인회장이 위촉되었고, 선관위원으로는 차석준 상공회의소 회장, 김용태 경협회장, 최종우 체육회장, 이선길 복지회장, 권철희 한인학교 이사장, 손창현 평통 휴스턴지역협의회장, 이상진 농악대 회장, 최병호 해병전우회장, 탁순덕 한인회 자원봉사자 등 9명이 위촉되었는데, 선관위원이 한인회장으로 출마할 경우에는 선관위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하면 된다.
향후 한인회장 등록 및 선거는 선관위원장 주재로 정관에 의거해서 선관위원간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
선관위원 위촉에 이어 강경준 한인회장은 2005년 한인회 송년회 준비위원장에 장승호 이사를 임명하고, 카트리나와 리타로 위축된 휴스턴 동포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카트리나, 리타 피해동포 돕기 성금 19,000불을 지난 10월 5일 이상호 카트리나.리타 성금관리 및 집행위원장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고, 최종철 장학위원장은 열린합창단 공연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한국어를 잘 하는 학생 중 공정한 선발과정을 거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강경준 한인회장과 김인동 수석부회장, 정경상 부회장, 송규호 기획이사, 김운배 행사이사, 이의순 교육이사, 최종철 장학위원장, 장승호 이사, 남동우 이사, 손창현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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