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애틀랜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가 카트리나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만 달러를 쾌척했했다. 한인교회는 12일 오후 2시 30분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최선준)와 기독교 방송국, 크리스찬 타임즈가 공동 주관하는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에 1만달러를 전달하고 한인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했다.
한인교회는 이에 앞서 ‘감리교단구제위원회’ 측에도 카트리나 성금 1만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김정호 한인교회 목사는 피해지역을 둘러보며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며 오늘 성금전달을 계기로 피해자들을 돕는일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황재원 기자>
한인교회는 이에 앞서 ‘감리교단구제위원회’ 측에도 카트리나 성금 1만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김정호 한인교회 목사는 피해지역을 둘러보며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며 오늘 성금전달을 계기로 피해자들을 돕는일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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