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반도체로 지난 2004년 1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텍사스 인스투르먼트(TI)가 자사의 핵심적인 사업과 지역 사회 친화적인 사업들을 소개하는 행사를 11일 기자들을 초청해 가졌다. 이날 박용인 박사외 TI의 핵심부서의 요인들은 TI 사업들을 소개하고 기자들과 점식 식사를 한 후 플레노에 소재한 디지털 광신호 처리기(Digital Light Processig-DLP) 센터 돌아봤다.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만 전체 수익의 87%라는 부분을 점유했던 TI는 이날 최근 만들어진 기기인 이 회사의 핵심적인 반도체 디지털 광 신호 처리기(DLP)를 소개했다.
근년 들어 계속적으로 반도체 분야의 특허를 출원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IT의 선두주자 TI는 각종 컴퓨터 프로세서를 비롯 2.5G, 3G 모뎀, 디지털베이스 보드, PDA연결 각종 프로세서 등 핵심부품으로 고 부가가치 산업을 이끌어 왔다. 60여명의 한국인 전문직원이 각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TI는 이외에도 이즈음 유행하고 있는 디카(디지털 카메라)를 비롯 전화기 디지털 신호 처리기(DSP), 휴대용 다용도 오락 기기, 디지털 라디오 등의 핵심 부품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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