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4천달러 한인회에 전달
홍성실 이사장(왼쪽)이 김도현 애틀랜타 한인회장(오른쪽)에게 카트리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가 최종식 협회장.
조지아시니어골프협회(회장 최종식)는 지난 9일 ‘이재민돕기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모은 성금 4천달러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도현)에 전달했다. 스톤마운틴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총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문주(여성조), 이지홍(시니어조), 김택원(수퍼시니어조)씨가 각각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홍성실 골프협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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