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텍사스 난청환자들을 위한 DAC(Deaf Action Center)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에스터 켈리가 8일 윌셔은행 강당에서 열린 동애복지회 모임에 초청돼 한인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소리가 크게 들리는 특수전화기 무상 보급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에스터 켈리는 주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DAC는 간단한 신청서 한장만으로 전화 난청문제를 무료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설명하고 이를 이용하도록 권장함으로써 한인 노인들의 난청문제 해결에 희망을 주었다. 지난 8월 출범한 동애복지회는 앞으로 한인 노인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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