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북 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는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 9일 저녁 식당 동보성에 회원들을 초청, 매출 30% 향상 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송강필 미용재료상인 협회장은 “협회는 미 전국 총회장을 지낸 이종칠씨를 명예회장으로 전 회장 김명수씨를 이사장으로, 김시일씨를 상임고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북 텍사스 미용재료상인 협회는 임경황 멤피스 협회회장을 강사로 초빙, 모범사례가 되는 도매상의 실례를 들고 영업 매상 증대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창립 11년 된 북 텍사스 미용재료 상 협회는 회원 150명 이다.
오로라 휴먼헤어를 전 미주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한덕 아메리카사는 혹독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공격적인 마켓팅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하고 스토어 정돈, 스탁 정리, 특별한 마켓팅 방법 개발, POS시스템 도입, 고객의 욕구 간파, 직원교육, 스토어 홍보, 세일즈맨과의 수평적 관계, 목표관리, 페이먼트 관리, 전문성, 스토어 이미지 제고를 위한 표본, 자체 체질 점검, 자체평가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