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춘 목사(오른쪽)와 이종오 담임목사의 모습.

잭슨빌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이종오)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동안 이지춘 목사(산호제 제일침례교회 원로)를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복된 삶’이라는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이종오 목사는 성경 로마서 1장13-17절 말씀을 인용하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주제로 첫날 목회를 부흥회를 이끌었다. 1일 새벽 6시 부흥회에서는 누가복음 18장1-8절을 인용해 낙망하지 않는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에 참석했던 반석 성도는 솔직히 전 영원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봤었습니다. 우리도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가보면 알게 될 겁니다.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칩니다. 선물은 모르는 상태에서 풀어봐야 그 기쁨이 배가된다고 하더군요. 그 선물을 받을 생각을 하니까 기쁨이 넘칩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시간마다 제게 깨닫게 해주신 성령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