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서울가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영섭 제 27대 한인회장 당선자는 한인회가 지역 한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꼭 필요한 기관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기 부회장으로 내정된 최명호, 조성혁씨와 자리를 함께한 이날 박 차기 회장 당선자는“내달 이후 본인의 임기 동안 실행할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이에 앞서 가능한 데로 많은 이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싶고, 이번 기자간담회도 이런 차원에서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 집행부 구성과 관련해 박 차기 회장 당선자는 “한인회에 속한 사람들은 늘 내면 속에 자신이 봉사자라는 인식을 충분히 내재하고 있어야 한다”며 “늦어도 오는 12월 중순이면 이를 고려한 집행부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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